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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브리핑

Notice Subject
대구 남구, 2023년<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자체 선정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 053-664-3264 )
Date Created
2023-03-22
Noticer Name
곽종규
Views
74
대구 남구, 2023년<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자체 선정
 -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대명2·3동 15분 예술동네’ 추진 -
- 대명2.3동 공연거리를 중심으로 예술가와 주민, 상인이 함께 하는 문화실험 추진 -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지자체로 선정되어 총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권 향상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춘 자유기획 프로그램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55개 지자체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대구에서는 남구가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명2·3동 15분 예술동네>로 남구의 대학로라고 할 수 있는 대구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대명2동 청소년 블루존과 대명3동 대명공연거리를 거점으로 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문화사업과 활동을 담았다.  

❍ 특히, 대명2동은 대구음악창작소와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공연 관련 인프라들이 많이 갖춰진 곳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참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명3동은 대명공연거리를 중심으로 대명공연예술센터를 주민 활동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공동체 앞산마을방송국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FM’ 생활 속에 문화시설을 탐방하는 ‘우리동네 탐사’, 동네주민과 작곡가가 함께 만드는‘동네 예술가 작곡, 동네 주민 작사’등 자주 접하지 못했던 신선한 기획들이 함께한다. 

❍ 남구는 오는 10월에 대명2동 청소년블루존에서 이번 사업의 결과 발표회로 ‘15분 예술동네 축제’를 개최하여 ‘15분 예술동네 축제’사업에 참여했던 주민들과 함께 상인들이 운영하는 상점가 안에서 찾아가는 콘서트를 계획하는 등 기존에 잘 볼 수 없었던 주민참여 프로그램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대표 박희준)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앞으로 지역의 문화네트워크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을 발전시켜 갈 예정이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지역특화프로그램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 상인들 간의 서로 협업이 중요한 만큼 사업을 통해 일상을 통한 주민 행복과 공연예술생태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ttached File List
보도자료(230322(문광)대구 남구, 2023년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자체 선정)2.jpg [4912995 byte] 첨부파일 미리보기 보도자료(230322(문광)대구 남구, 2023년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자체 선정)1.jpg [3810444 byte] 첨부파일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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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