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과 함께 대구의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앞산 해넘이전망대’는 남구의 앞산 빨래터공원에 위치한다. 앞산빨래터공원
앞산순환도로 확장으로 인해 기능을 상실한 도시공원이 추억의 명소인 빨래터와 함께 체육시설, 분수대 및 편의시설을 갖추어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앞산빨래터 공원 일원에서는 매년 4~5월경 “앞산 빨래터 축제”가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1974년 5월에 설치된 앞산 케이블카는 운행 거리 연장 795m에 편도 5분 정도가 소요된다. 1인당 9,500원만 투자한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앞산 큰골의 수려한 자연풍광과 대구 시가지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2006년 앞산 고산골에서 1억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초식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조성된 공원으로 이곳에는 티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로봇공룡이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되었다.
2009년 조성된 앞산자락길은 총 6개 구간으로 메타세쿼이아길, 맨발산책길, 이팝나무길, 호국선열의 길, 꽃무릇길, 소원성취길 등 다양한 길이 이루어져 있고 곳곳에 숨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도심 산책코스이다.
수만개의 별이 새까만 천장을 수놓은 앞산 앞산별자리이야기터널, 천장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자리와 귀여운 어린왕자를 볼 수 있다.
안지랑오거리에서 앞산 안지랑골로 통하는 길 중간에 형성된 안지랑곱창골목은 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휴식처이자, 젊은층이 주도하는 젊음의 거리로 발전
앞산 맛둘레길은 현충삼거리에서 앞산빨래터 공원 일대의 먹거리 타운을 이야기하는 곳으로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대명남로와 현충로가 만나는 남명삼거리 주변의 앞산 카페거리는 앞산을 바라보는 조망 속에서 이탈리아 요리, 일본 가정식 등의 식사가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카페나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 등 다양한 카페가 모여 있어 차 한잔의 여유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주변 연극 극단, 음악가, 개인화실, 게임제작·배급업소, 예술기획사, 악기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생기기 시작하여 공연문화 특화거리로서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60년대부터 형성된 문화재매매업소가 모여있는 곳으로 과거 우리선인들이 사용한 민속품,도자기,고가구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현대인에게 생소한 조상들의 생필품들이 가득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문화예술로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일상 속에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삶이 즐거운 도시 대구광역시 남구!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육군 대구기지, 대구YWCA, 안지랑곱창골목 및 앞산카페거리 상가번영회, 예술인의 참여로 개최, 슈퍼호박 콘테스트, 페이스페인팅, 트릭 오어 트릿, EDM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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