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희망교 아래 신천둔치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자전거 무료 수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 수리 센터는 지난해에만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등 기본적인 정비 서비스와 간단한 부품 교체 등 4천 300여 건의 자전거를 수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게 되었다.
수리 센터에서는 자전거 안전 점검과 브레이크, 기름칠, 공기 주입, 펑크 등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단 부품 교체 비용이 수반되는 수리는 부품 비용을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교통과 ☎66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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