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전당에서는 대구시민 및 남구 주민에게 보다 나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앞서나가는 문화인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전시실이나 공연장뿐만 아니라 아트홀, 회의실, 어학연수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각종 공연과 전시를 개최 더불어 수준높은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산 순환도로변에 자리잡은 남부 도서관은 1995년에 만들어진 대구시내 도서관 중 가장 최근에 개관한 도서관 중의 한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이 깨끗하고 편리하며, 또 앞산과 맑은 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고 있습니다. 일반 열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정기간행물실, 어린이 열람실, 강의실, 도예실, 회의실, 시청각실, 건강 스포츠실 등을 갖추고 있어서 남구주민들의 독서 문화를 이끌어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곳입니다.
대명공연예술센터는 지방 유일의 소극장 집적거리인 '대명공연거리'의 공연플랫폼으로, 거리의 사람들을 모으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명공연거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8년 2월 23일, 정식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예술인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 및 기획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대명공연거리 주요 축제 및 공연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공연정보관 등을 운영함으로써 대구시민 및 남구주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최창현기네스전시관은 2016년에 개관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의 기네스전시관으로 대명동 계명대학교 후문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혁, 기네스등록증, 전동휠체어, 유럽횡단 중 받은 선물, 에피소드, 그때그시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35개국 2만8천km를 입으로 휠체어를 조종하여 세계를 횡단한 최창현의 인간승리의 장을 볼 수 있고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큰 마음의 울림을 주는 곳으로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고등학교까지 견학체험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