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南區는 동서로 동경 128°33′에서 128°36′, 남북으로 북위 35°48′에서 35°  51′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남쪽으로
    대덕산을 끼고 있고, 팔조령에서 발원하여 남 경산을 양분하여 북류하는 신천이 동남부를 흐르는 산세 수려
    하고 지세 좋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질 높은 삶과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는 17.44㎢의 면적에 17만
    여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주거밀집지역이며,
○ 동쪽으로 신천을 경계로 수성구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달서구와 인접해 있으며, 남으로는 대덕산이 동서로
    뻗어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져 도시 미관과 조화를 이루고, 북쪽으로는 대구의 중심부인 중구와 경계를 이루
    고 있어 도시생활에 많은 편의를 주고 있다.
○ 또한, 南區는 남북을 잇는 신천대로와 접하고 있으며, 1997년 8월 개통된 앞산순환로는 동과 서를, 1997년
    11월 개통된 대구지하철1호선은 남과 북을 잇는 주요 교량역할을 하고 있으며,
○ 南區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서 예로부터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어 인재 양성의 터전으로서 자리를 잡아
    이 고장의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의교기반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가지고 있고,
○ 특히, 자연 근린 휴식 공간인 앞산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대구시민은 물론, 인근지역의 위락객까지 찾아 들
    어 대자연의 혜택을 듬뿍 받고 있는 살기좋은 고장이기도 하다.
○ 반면, 전체면적 17.44㎢의 6.2%를 차지하는 약 1.1㎢나 되는 방대한 면적의 미군부대가 산재해 도시의 균형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미군부대의 이전이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가 되고 있는 지역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 반면, 전체면적 17.44㎢의 6.2%를 차지하는 약 1.1㎢나 되는 방대한 면적의 미군부대가 산재해 도시의 균형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미군부대의 이전이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가 되고 있는 지역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자료:기획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