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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4동 경혜여자중학교 한울림봉사단은 지난 11월 30일(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대명4동 관내 난방 취약계층 2세대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경혜여중 교사와 학생들로 이루어진 한울림봉사단은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 가구에 연탄 후원 및 배달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큰 사랑의 울림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선희 대명4동장은 “올겨울에도 경혜여중 한울림봉사단의 나눔 실천으로 관내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며, “항상 우리 이웃들을 살펴주시는 한울림 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