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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0개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 식습관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구 남구는 4월 23일 호동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연극을 시작하였다. 이번 교육연극은 4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 연극 내용은 ▲ 고열량 간식 및 패스트푸드 섭취 등의 잘못된 식습관 개선 ▲ 골고루 먹기, 편식 예방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 ▲ 식중독 예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및 바람직한 식사 예절 교육 등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였다.
○ 어린이집 관계자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하는 상황극과 함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더 재미있어하며 반응이 폭발적이다.”라고 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연극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라며, 남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