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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중학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학교 축제 플리마켓 수익금 142만원을 이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 대구 남구 이천동에 소재한 대구중학교는 1월 30일, 지난해 학생,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힐링 백맥제 축제때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나온 수익금을 기부하면서 이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2000배 같이의 가치’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대구중학교는 2022년에도 그 수익금을 기부하여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 대구중학교는 학교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고혜숙 이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향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부금은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