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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대입 수능생 응원 행사
- 응원용 키트 및 따뜻한 커피, 차 지원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임숙)는 지난 16일,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광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가 대입 수능생을 응원하기 위해 경일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응원용 키트 및 따뜻한 커피와 차를 나누며 대입수능생 응원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수능 전날부터 선물을 준비하고, 새벽 6시부터 물을 끓이는 등 경일여자고등학교에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 김광철 봉덕3동 새마을 협의회장은“코로나 사태 이후 4년 만에 하는 수능생 응원이어서 감회가 새롭고,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순희 봉덕3동 새마을 부녀회장은“작은 선물이지만 수험생들이 조금이라도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시험 결과가 어떻든 오늘 이후에는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