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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 걷기대회 및 그리니 플리마켓 개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9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지)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어울림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어울림 걷기대회는 대명2동 및 이천동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를 걸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개최되었다.
❍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조재구 남구청장, 이충도 남구의회의장 등 지역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약 200명이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코스마다 스탬프 투어와 이벤트 존, 차 나눔 부스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또한 노약자 및 유아를 배려한 다양한 코스 운영으로 누구나 참가하여 완주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자 및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 또한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친환경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그리니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를 통해 주민들의 친환경 문화 동참을 이끌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주말을 맞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들이 멋진 풍경을 보며 이웃들과 함께 걷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