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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한가득 ‘사랑의 건강요리’
2023년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 운영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음식점 영업주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 나트륨과 당 줄이기 실천을 위해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도제 유부초밥, 키토김밥, 샐러드 등 저염메뉴 강습을 실시하고, 조리한 저염 음식은 인근 경로당 어르신에게 나눠드리는 건강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 건강밥상 나눔 1호 대상인 화수경로당(이천동)에 조리한 저염 도제 유부초밥과 과일을 제공하고, 나트륨 줄이기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를 병행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요리교실 참가자들은“저염·저당 요리강습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요리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대된 시기에 맞추어 나트륨을 줄인 건강 요리 나눔 봉사와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으로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로 건강한 남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