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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동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실’ 개강
- 4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실이 지난 3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실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기술 습득 및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신규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계획되었다.
❍ 이번 정리수납 교실은 이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수납전문가의 역할과 전망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수납시스템 구축, 주거 공간별 문제점 진단과 해결 방법, 정리수납 방법 순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 이번 강좌는 이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참여주민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실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은 남구청이 2018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천동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총 90억원의 사업비로 주거환경개선, 주민커뮤니티 조성, 공동체의식 함양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