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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봉사대’, 사랑의 설명절 음식 나눔
- 19일(목), 설명절 음식 꾸러미 100상자 전달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9일, 신나는 봉사대(대표 이종선)에서 남구청을 찾아 설명절 음식 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날 전달된 음식 꾸러미는 떡국떡, 고명, 나물, 부침개, 과일, 그리고 마스크 50장 등으로 구성되어 신나는 봉사대 회원 20여 명이 직접 준비하고 남구에 전달되어 ‘나홀로 어르신’에게 외롭지 않은 설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비영리 민간단체인 ‘신나는 봉사대’는 지난 2019년 나눔을 실천하고자 결성되어 취약계층 이불 세탁을 시작으로 독거 어르신 말벗 활동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전달, 사랑의 반찬 및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신나는 봉사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