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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3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든든한 집밥메뉴로 희망전달 사업 실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윤규)는 관내 저소득 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든든한 집밥메뉴로 희망전달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윤규)는 대명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한영태), 부녀회(회장 강숙념)와 함께 2022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주민자치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든든한 집밥메뉴로 희망전달’ 사업을 실시한다.
❍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저소득 가구 25세대에 매월 1회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27일, 첫 사업으로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기력보충을 위한 삼계탕과 깍두기를 전달하였다.
❍ 강숙념 대명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대명3동 부녀회원들의 음식솜씨가 좋아서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을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고,
❍ 박윤규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음식 전달과 함께 안부를 물으며 우리 동네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