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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이천동 대봉교회, 따뜻한 희망상자 전달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동장 이창지)은 지난 5일 대봉교회(담임목사 박희종)에서 ‘따뜻한 희망상자’ 100상자(환가액 1,000만원)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 후원은 2021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지원 사업으로 대봉교회 신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으며, 생필품 및 식료품, 난방용품, 위생보건요품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이루어진 키트를 교회가 속한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이창지 이천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가 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여 기탁해 주심에 대봉교회 박희종 담임목사님과 신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품을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