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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구보건소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해외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해외여행(방문)자에 대한 홍역 감염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홍역 유행국가 여행 시 예방수칙 및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등 홍역 의심 증상을 안내드리오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홍역이란?
- 기침 또는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
- 증상: 발열, 기침, 콧물 , 결막염, 구강 내 반점 등 발생 후 홍반성 발진 발생
★예방수칙
여행 전
-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력 확인하기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의료기관 방문하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여행 중
- 사람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여행 후
의심증상(발열, 발진 등)이 생기면
- 입국 시에 검역관에게 알리기
- 가까운 병의원에 전화 연락 후 진료받기
-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더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카드뉴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