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행정복지센터 앞에 익명의 독지가분께서
“마스크 필요한 분을 위해 써주세요!적어서 죄송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저금통을 놓아두고 가셨습니다.
길어지는 코로나19와 추운날씨로 몸과 마음이 다 지친 요즘,
독지가분의 훈훈한 선행에 몸과 마음이 따스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아무쪼록 독지가분의 당부대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일 시: 22.1.19.(수)
- 내 용: 사랑의 후원금 40,320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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