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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데이”
- 마을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감사바구니,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추진위원장 김종지)의 일환으로, 4월에 결성된 청소년 기획단 (티키타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마을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 지난 7일 대명6동 우리마을 청소년 기획단(티키타카)에서 마을 내 나눔 활동으로 마을어르신들에게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만든 카네이션 감사바구니 전달식이 있었다.
❍ 학생들은 학교 수업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고 마을 추진위원회 추진위원들이 한분 한분께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 ‘티키타카’는 지난 4월에 마을 청소년들로 결성되어, 마을 내 활동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정하는 청소년 기획단이다.
❍ 김종지 대명6동 추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마을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 사회의 나눔에 관심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감사합니데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어르신들에게는 작은 행복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