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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여권 수령 가능하다!
- 지난 13일, 토요일 여권 교부 첫 운영 -
- 2월부터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민원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격주로 ‘토요일 여권교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토요일 여권교부 서비스’는 여권발급 신청자 중 평일 수령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토요일에 여권 수령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올해 신규시책이다.
❍ 이달부터 여권발급을 신청한 민원인은 구청 근무시간 외에 둘째, 넷째 토요일에도 여권 수령이 가능하게 된다.
❍ 토요일 여권교부 서비스 운영시간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이다.
❍ 한편 여권발급신청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근무시간 내에 가능하며, 여권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4일 이내 발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여권사진 무료촬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남구청은 민원실 내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며 안전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토요일 여권교부 서비스’가 바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원업무 처리에 있어 구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