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내용
-
동심경로당, 이웃돕기 성금 전달
- 11일(월) 오전 10시, 성금 30만원 전달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1일, 동심경로당(회장 최신자)에서 남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날 성금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심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 한편, 동심경로당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2013년부터 9년째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쌈짓돈을 모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동심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이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