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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책임지고, 나누고, 보살피는 명품남구
대구 남구, 희망+돌봄 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
- 지난 16일(월),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50여명 참석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6일, 남구청소년창작센터 창공홀에서 “희망+돌봄 네트워크” 역량 강화 워크숍과 ‘함께하는 희망돌봄!“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대덕노인종합복지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와 함께 소통하고,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생활지원사 50여명이 참석했다.
❍ 희망+돌봄 네트워크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민·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재가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돌봄 통합전달체계이다.
❍ 이번 역략강화 워크숍 1부는 희망+돌봄 체계의 발전을 위한 “희망과 꿈의 나무”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재가방문 담당자의 소진 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매직테라피”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복지 최 일선 현장에서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일하시는 노인돌봄 생활지원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민간과 공공이 수평적 관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함께 책임지고, 함께 나누며, 함께 보살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