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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0 문화가 있는 날’ 10월 대명공연거리‘골목프리마켓’ - 28일(수), 대명공연거리 손 공예방 3개소가 함께하는 프리마켓 - - 소극장 한울림에서 ‘똥글뱅이 버스’ 무료 공연도 준비해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대명공연거리(명덕로 186)에서 ‘골목프리마켓’ 행사를 준비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울림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참가하는 소극장 작품(연극 ‘똥글뱅이 버스’)과 대명공연거리 내에 소재한 세 곳의 손 공예방들이 함께하는 핸드메이드 제품 오프라인 판매행사로 진행된다. ❍ 코로나 19로 인해 대명공연거리에 소극장들은 물론 소상공인 활동들이 위축되어 있는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리마켓은 주민들에게 핸드메이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걸로 기대된다. ❍ 아울러, 당일 한울림 소극장에서 무료 공연 ‘똥글뱅이 버스’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모처럼 재미있는 연극 한 편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28일(수) 오후 8시에 있을 예정이며, 관람문의는 한울림 소극장(☎053-246-2925)으로 하면 된다. ❍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해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